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강갑 거북 (문단 편집) ==== [[에라타]] ==== 에라타되기 전엔 '''1턴에 1번''' 제약이 없었다. 원래는 캐논 솔저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위험한 카드였다는 소리다. 실제로 이 카드는 그 위험성을 대회에서 여지 없이 드러냈는데, 고공격력의 몬스터를 제약 없이 마구 뽑아낼 수 있는 '''[[마도 사이언티스트]]'''를 이 카드와 조합해 당시엔 거의 못 막는 흉악한 [[원턴킬]] 덱을 굴리는 사람들이 대회를 휩쓸며 악명을 떨쳤다. '''마도 사이언티스트의 효과로 공격력 높은 융합 몬스터를 대량으로 뽑아내 중강갑 거북으로 날리는 흉악한 콤보.''' [[야타 까마귀]] 덱과 함께 한 시대를 풍미한 원턴킬 덱으로 유명했다. 이 카드의 소환이 귀찮다는 단점은 일단 어떻게든 이 카드를 1번이라도 필드에 소환하면 거의 그걸로 게임이 끝났기에 자원을 마구 퍼부어서 소환하거나 [[유언장(유희왕)|유언장]]을 이용하면 그만이었다. 그렇게 악명을 떨친 결과 마도 사이언티스트는 금지 카드가 됐다. 그러다 [[결투왕의 기억]] -듀얼리스트 킹덤 편-에서 재수록되면서, 1턴에 1번이란 텍스트가 추가되며 에라타됐다. 안 그래도 레벨 5 몬스터라 이미 원턴킬 덱에서도 [[캐논 솔저]]에 밀리면 밀렸지 채용률은 거의 바닥이던 이 카드가, 뜬금 없이 캐논 솔저도 제치고 에라타된 이유는 역시 [[펜듈럼 소환]]이 직접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. 펜듈럼 소환의 등장으로 까다로운 소환 조건이 해결됨과 동시에, 공격력이 높은 몬스터도 패 / 엑스트라 덱에서 쉽게 우르르 나오게 되면서 이 카드의 사출 성능과 소환 조건을 유감 없이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됐기 때문. 물론 시대가 지나 특소가 더욱 더 쉬워지면서, 캐논 솔저 & 메가 캐논 솔저 & [[아마조네스의 명사수]]는 금지 카드가 됐기에 에라타되지 않았다면 중강갑 거북도 금지 카드가 됐을 것이다. 같은 사출계 몬스터인 [[다크 다이브 봄버]]도 중강갑 거북과 같은 방식으로 에라타됐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